"수요는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입니다. 일감도 당연히 줄 수밖에 없습니다. 무조건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주변환경이 나아질리 만무합니다. 이럴 때일수록 기업 경영자는 기본으로 돌아가 시장과 고객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.”
외환 위기 당시에 워크아웃 상태였던 벽산건설을 흑자 기업으로 일궈낸 김재우 소장은 당시 벽산을 맡은 지 불과 1년 만에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장본인입니다. 그 때부터 김재우 소장에게는 '혁신 전도사'라는 타이틀이 따라 붙었습니다. 김재우 소장이 말하는 변화와 혁신이 남다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기도 합니다.
“혁신을 주제로 기업체에 계신 분을 만나면 다소 싫증내는 분도 많습니다. 이미 ‘한물’ 간 경영 기법이라는 거죠. 그러나 경영은 유행이나 흐름이 아닙니다.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실행력도 ‘180도’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.”
흔하게 듣는 '혁신'을 김재우 소장만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. 많은 참석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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